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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뇌는 사랑하는 능력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워준다
작성자 장광호 (ip:)
  • 작성일 2017-06-27 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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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뇌는 사랑하는 능력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워준다


뇌가 건강하면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는 사람은 우울, 불안, 자살, 심장병, 감염, 긴장, 암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많은 연구자료들이 있다.

사랑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뇌는 사랑하는 능력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워준다.


군대에서 7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에이멘은 통계자료에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군인과 군인 가족들의 자살률​과 자살시도 비율이 1월과 7월에 정점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반면에 민간인는 4월에 자살률이 가장 높다. 이 차이는 왜 생길까? 1월과 7월은 군인들이


부임지 재배치가 있는 달이다. 새로운 곳으로 부임했을 때 사람들은 사회적 연결망이 끊어지고,

이는 우울증과 자살로 이끄는 큰 위험요소가 된다. 새로운 부임지로 이동하고 난 후 6개월 동안은

우울해하는 군인의 아내가 많은데 에이멘은 이런 아내들을 자주 치료했다. 그러나 친구나 교회,


사회단체 같은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면 우울증은 저절로 사라진다. 사교성이 좋고 사회적

지지를 빨리 얻어낼 수 있는 아내들은 우울증을 겪지 않았다. 일반인들의 4월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겨울에​ 우울증을 앓던 사람들이 봄을 맞지하면서 갑자기 에너지가 상승해 나쁜 생각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4월이 세금신고의 달인 것도 요인으로 작용한다.

사람의 기분은 전염된다.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는 중요한 문제다. 긍정적이고 나를

지지해주며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만족을 느끼며 오래 살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직관에 근거한 사실이 아니라 여러 차례 과학적 연구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부정적이거나 적대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긴장되고 화가 나거나 몸이 아프고 지적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에 둘러싸여 있으면 신체는 자신도 모르게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되고 불안과 걱정, 긴장 상태가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주요

기억장치인 해마에 있는 신경세포가 방해받는다. 가족중에 조현병, 조울증, 공황장애,

주의력결핍장애, ​경계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가족이 받는 스트레스를 방치하거나 치료 불충분하면 상태가 악화된다. 예를 들어 주의력결핍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들은 자녀가 생기기 전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높고 몸이 자주 아팠으며

인지능력도 떨어졌다. 불행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는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두러싸여


있다는 점이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상대방을 신뢰하거나 능력을 믿어주지 않으며, 계속 기분을

상하게 하고 사기를 꺽는다.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이런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난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분명하게 받게 된다.


당신을 둘러싼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하고 당신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내는 사람인가? 당신을

격려해주고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과 함께 있는가, 아니면 계속 당신을 모자라고 하찮은 존재로

취급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가? 가장 많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 5명을 골라보자,


이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람인가 부정적인 사람인가?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부정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지내는 게 ​오히려 익숙한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부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커서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 쉽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뇌가 이미 알고 있는 부정적 환경에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낀다.

어느 촉토족(아메리카 인디안의 한 종족) 주술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줬다. "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친숙함을 추구합니다."


불안정한 부모 밑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못 될 거라고 느끼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만한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다.이혼이나 가족의 죽음이 남긴 트라우마를 겪은

어린 자녀는 이혼이나 죽음이 자기 잘못 때문에 일어났다는 죄의식을 오랫동안 겪게된다.


평탄치 못한 결혼생활로 부모가 늘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자녀는 관계란 본질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며, 자신들도 크면 늘 관계에 불화가 생길 거라는​ 생각을 뇌에 새기게 된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평탄지 못한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하거나 힘든 직장생활을 겪으면 크게 상처받는다.


직장이 끔찍하게 싫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힘든 결혼생활이나 모욕적인 상황을 참아야 하는 ​직장생활로 자존감이 깍기면 힘든 환경을 극복하기 어렵게 된다.

과거의 관계는 현제의 관계에 영향을 준다. 과거에 맺은 관계가 부정적이였다면 과거의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현재나 미래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 나를 방해하는 관계​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바뀌면 기분이 달라지고 불안도

줄어들 수 있다. 긍적적인 환경은 사람을 성장시키지만 부정적인 환경은 성장을 방해한다.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가?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그 사람과 헤어질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부정적인  관계 변화하기 ​누구도 모욕을 받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의 행동으로 내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말하고 앞으로 고쳐줄 것을 요구한다(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도 상대방의 행동에 변화가 없어면 '또 다시 그런 식으로 날 취급하면 곤란해질 거"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일 시간을 내주고 내 생활 속에 ​함께해야 한다. 사람은 물과 음식이 필요하듯

사랑도 필요하다.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쏟자. 관계를 늘 신선하게 유지한다.​

뇌는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추구한다. 관계와 뇌를 늘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상대방의 좋은 면을 본다.​ ​상대방에게서 싫은

점을 찾기는 참 쉽다. 거의 본능적이다. 좋은 점을 찾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계에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좋은 면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소통은 명료하게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된 의사소통 때문에 싸운다. 의도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자의로 해석해서 반응하지 말고

상대에게​ 다시 물어보고 반응한다.


사람에겐 스킨십이 필요하다.​ 부모와 유아 사이에 애착이 형성되고 유아의 두뇌가 발달하는 데

신체적 접촉은 필수다. 부모가 아기를 달래고 뽀뽀해주고 부드럽게 말해주며 눈을 맞춰주면 아기는

기쁨, 사랑, 신뢰, 안정감을 느끼고 심층변연계가 건강하게 발달된다. 그러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아기의 ​심층변연계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신뢰나 유대감을 배울 수 없다. 이런 아기는 커서도

외롭고 불안정하며 예민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반응하지 못한다. 신체적 접촉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다.


13세기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2세는 인간의 언어에 대한 잔인한 실험을 1가지 했다 그는 아무

말도 듣지 못하고 자란 아기가 어떤 언어나 말을 구사하게 되는지 궁금했다. 프리드리히 2세는

가정집에서 아기를 데려다가 안아주거나 말을 거는 등의 어떤 신체적 *언어적 접촉 없이 키우도록 했다.


이렇게 자란 아기들은 한 마디 말도 못 한 채 모두 일찍 죽어버렸다. 황제의 언어 실험은 실패로

끝났지만 중요한 점을 시사했다. 신체적 접촉이 삶에 필수라는 점이다. 1248년에 그 당시

역사가였던 살림베네는 이 잔혹한 실험에 대한 기록을 이렇게 남겼다. "아이들은 따뜻한 손길 없이 살아갈 수 없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1990년대 루마니아에서 발견된다. 루마니아 정부는 수천 명의​ 고아를

가두어놓고  아무런 신체적 접촉 없이 키웠다. 그러자 아이들에게 사회적 무관심, 공격적 행동,

학습장애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는 이렇게 방치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뇌 SPECT


검사에서 인간적인 접촉이 없이 자라면 뇌의 모든 부위에서 활동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적 관계는 건강한 뇌를 위해 반듯이 필요하다. 뇌가 건강하면 사회적 관계도 좋아진다.

유대감은 인간에게 필수 요소다. 오늘 부터라도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더 노력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삶의 우선순위로 놓도록 하자.                       출처=불안과 우울로 부터의 힐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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